아동의 사회 정서 발달
정서는 유아의 행동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흥미나 관심 성격발달의 중요한 부분이다
정서는 주어지는 자극에 대해 주관적으로 반응하며 신체적이며 생리적인 반응을 동반한다.
기쁨이나 행복함 즐거움 등의 감정은 유아에게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형성하며 다른 사람 혹은 사물에 대하여 수용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지만, 부정적인 정서는 유아에게 좋지 않는 느낌 언짢고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갇게 하므로 불만이나 위험을 경험하게 된다.
정서표현은 생애 초기에 시작되는 것으로써 자신의 느낌을 타인 및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히 표현 하는 것이고 정서인식은 자신 및 타인의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며 명확하게 말로 셜명 할수 있는 것이다. 정서조절은 자신의 감정이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0~18개월
구순기(Oral stage) 씹고 깨무는 구강활동이 이후의 성격발달을 규정한다.
아기가 어머니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보호양육되는 시기이므로 의존성이 생겨난다. 이러한 의존성은 일생을 통해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불안을 느낄 때마다 나타난다.
기본적 신뢰감 또는 불신감 형성, 아기들은 기본욕구가 일관성 있게 충족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됨으로 신뢰감이 형성되지만, 반대로 불신감은 부모의 행동을 전혀 예측할 수 없고 믿을 수 없으며 필요할 때 부모가 없을 것이라는 느낌을 갖게 될때 형성된다.
그러므로 영아의 신뢰감은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일정한 양육자나 교사에 의해 개별적인 보살핌을 받을 때 형성되며 주변의 가구나 사물들이 일정한 곳에 있어 친숙하게 느껴지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영유아때 애착형성에 있어서 많은 겨별적 보살핌이 가장 중요하다. 영아의 애착셩헝에 있어서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반응을 보이고 양육자가 영아의 요구에 적절한 반응하며 질적인 상호작용을 할 때 애착 형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
18개월~3세
항문기(Anal stage) 대변을 보고 나면 불안의 요소가 제거되고 쾌감이 생겨난다고 본다.
대소변 훈련이 시작되는 시기로 처음에 본능적 충동이 외부의 규제를 받는 것을 경험하는데, 아동은 원하는 대로 변을 배설하거나 참을 수 있고 최종 배설의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종종 변을 참기도 한다. 아동은 원하지 않을 때 억압된 상태에서 변을 보게 함으로 분노를 자아내는 수도 있는데 이것은 잔인, 방종, 짜증 과 같은 행동의 원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변을 제대로 볼때 칭찬을 해눈다면 변을 만드는 행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이것은 창조력과 생탄력이 바탕이 되는데 이러한 성격한 특징들은 이때 기인한다고 본다.
이시기를 자율정이 형성되기도 하고 반대로 수치롸 회의감을 형성하기도 하는 시기이기도 하는데 손을 사용해 물건을 굳게 잡고 반앙하듯 던져 버리기도 하며 유아가 앉을 수 있게 되면 조심스럽게 물건들을 쌓았다가 다시 허물어 버린다. 매달리다가 다음 순간에 밀쳐 버리는 대립된 충동 속에서 아동을자신의 자율감 즉 자신의 의지를 연습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유아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임이나 이동이 가능하므로 자유롭게 움질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허용되며 다양한 물체를 탐색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율성 형성을 위해 유아들의 또래와의 자극적인 놀이를 할 수 있을 공간 뿐만 아니라 유아와 공유하지 않고 혼자 놀거나 독립적인 자신만의 공간이 허용될 필요가 있다.
3~6세
남근기(Phalic stage) 성적인 감정과 공격적인 감정이 성기의 기능과 함께 중시된다.
이 시기에 아도은 자신의 성기에 괌심을 집중시키며 다른 사람의 성기에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이성 부모의 사랑을 얻기 위해 동성의 부모를 경쟁자로 간주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결국 위험한 충동과 환상을 억제하기 위해 사회가 금지하는 것을 내면화 하게 되어 결국 새로운 형태의 자기억제를 하게 된다.
자발의식 죄의식이 생기게 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유아가 의사 결정자로서 능동적 잠여와 스스로 선택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조성해야 한다.
7,7~11,12세
잠복기(Latency stage) 위기를 조성했던 성적, 공격적 충동이 일시적으로 잠복하게 되어 역동적 요소가 다소 안정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자아성장의 가장 경정적인 단계이다. 이시기의 아동들은 공상에 잠기는 시기라 줄어들고 완수 가능한 사질적인 과업에 몰두하고 싶어하는 단계로 근면함이 길러질 수 있다. 반면 이단계에 열등감 을 야기시킬 상태가 출현 할 수 있다. 아동이 자발의식을 성취하지 못했을 경우 신체조건이 열등하다는지 사회화의 과정에 열등하게 평가 될 수 있는데, 지나친 부당함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위험하다.
이시기에 책임감이 형성되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아동에게 적합한 과제를 제공하여 성취감을 갖게 도와주고 결과를 다른 아동과 비교하기 보다는 개개인 성장과정에 장단점을 평가하여 장점은 육서하고 단점은 보완하는 자기계발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12세, 13~20세
생식기(Genital stage) 점차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되며 독립적인 성인으로 발달한다.
순조롭게 발달한 사람은 이타적이며 원숙한 성격을 지니게 되지만, 반면 아동기 초기에 경험한 성적 에너지의 고착이 있으면 이시기에 적응이 어렵고 미래의 성격발달에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정체감 대 역할 혼미의 단계로 아동은 자신의 급격한 신체 심리 변화와 사회적 요구 압력에 직면하게 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탐색을 시작하다. 청소년이 처한 시기에 정체감을 확립하는 것으로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사회에서 역할이 무엇인가 규명하려고 한다. 정체감이 형성된 개인들은 확신을 가지고 다가오는 성인기에 대비 하지만, 실패한 개인들은 정체감 위기, 즉 역할 혼돈에 빠지게 된다.
성인들은 개인의 심리적 성장을 촉진하고 발달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한다.
+아동의 기초는 부모와의 애착형성을 통해 사회 정서발달이 이루어지며 또래와 관계 학교생활 통해 사회성이 발달이 형성이 된다. 우리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에 살아갈 수 있도록 각 각 개별적인 관심과 애정 그리고 적절한 교육을 통하여 이사회에 각각 행복하게 살아 가도록 사화와 각 지도자 부도 모두 함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