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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월마트에 가다

월마트

주말 토요일 집근처에 있는 월마트에 다녀왔다

이곳에 일주일에 한번씩 다닌다

 

 

체소들을 보면 배추도 있고, 실란초, 파처럼 생긴 무엇가가 있고 블로코리가 있는데

 

늘 블로코리를 산다  1LB 1.87$

 

월마트  채소

 

미국 사람들은 채소를 손질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이곳에 봉지에 세척하고 손질된 것들이 종류별로 많이 구비되어 있다 

월마트 채소 봉지

 

 

귤 한봉지가 싸다 수박도 있는데 너무커서  지나간다 

월마켓

 

구매를 하지는 않지만 진짜 싸게 판다

얼마전에 머핀을 먹었는데 엄청나게 달아서 그후에는 특별하지 않으면

손이 잘 가지 않고 잘 먹어지지가 않는다

 

토요일에 낮에 가서 그런지 직원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셀프계산대 가서 하려고 하는데 처음으로 한 직원이 다가와 나에게 이것저것 말하고 도와주려고 해서

같이 이야기 하면서 계산을 했었다

 

 한 미국 노인이었는데

월마트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들이 보기가 좋다

 

보통 파트타임으로 일정시간에 노인들을 일을 하는데

체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 곳에 주로 배치한다

보통 셀프계산대 도우미 그리고 출구 문앞에 영수증 확인하는 곳에 노인들이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