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를 취득후에 운전을 한지 몇일이 되어 간다 ㅎㅎ
진짜 미국에서는 운전을 안하면 집안에서 계속 가만히 있어야 한다 특히 도시가 아닌 작은 시골마을은 더더욱
지금 내가 있는 곳은 라그레인지 작은 도시로서
살고있는 아파트 게이트 밖은 진짜 위험하다고 그래서 걸어 다닐 수 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 알바갈때에 사장님이 데려갔다가 데려다주고
그리고 요기 작은 시골마을에 언니들을 만날때에도 언니들이 날 픽업해서 가야 한다
진짜 감사한 일이다 인터넷 네이버 통해서 알음알음 알고 안지 얼마 안되었는데 날위해 픽업해주고
요즘 미국은 자동차 부족하다 진짜 가격이 미친듯이 올른다
매장에 가서 최소 3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고 그리고 자동차 구매시 원래 판매하는 가격보다 3천불~4천불 정도 판매인에게 더 줘야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코노라 사태로 인해서 더더욱
예전에 미국에 살때에 차 사라고 광고가 많이 있었고 무이자 할부 그리고 추가할인 까지 많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제 안녕이 되어버렸다
암튼 우여곡절끝에 남편회사에서 리턴온 차가 있어서 냉큼 샀다
색 모델도 고르지 못하고 그냥 있는것에서
다행이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ㅋㅋ
새로 산차는 남편이 사용하고 난 남편이 쓰던 많이 손이 탄 차를 타고 다닌다
토요일에 집에서 공부하다가
혼자 도서관에 갔다
갔을때 문이 닫어있어서 담주 평일에 다시 갈 생각이고 또한 도서관 근처에 투터 선생님 집 근처라 다행이라 생각 한다
알바도 하고 돈도 조금이라도 벌고 또한 이번에 차가 생겨서 투터를 다음주 수요일에 1시간 처음으로 하기로 했다
오늘 간 도서관이다 이곳에서 잠시 사용 한다고 한다 지금 현재 리모델링이라 초등학교 에 자리를 빌린듯 하다 토요일 오후 늦게 가서 문을 닫았지만 이제 나의 아지트가 될 곳이다 ㅋㅋ
그리고 아쉬운 마음에 근처 대학이 있어서 방문하고 잠시 사진을 찍었는데 공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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