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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2022년 미국에서 시작하다

이번달 2021년 2월 6일 미국에 도착했다

한주간 시차적응하면서 낮잠도 잤고, 두번째주는 현지에 있는 한인언니들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정보와 도움들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도 이번주에도 도움을 엄청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한국인 식당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다 집에서 안되는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좋은 인연이 다아서 낮에  오후 4시~9시 or 9시30분 짧은 시간동안 하기로 했다

수요일부터 목요일 이틀을 하고 있는 중인데 내가 무언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그리고 감사했다

내가 이번달에 왔다고 하니깐 나에게 진짜 친근하게 대해주고 그리고 그곳에 있는 사장 아들이 공부하면서 

부모님 일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안에서 내가 청년때에 대학다니면서 놀기만 했던 내자신이 부끄럽기만 했다

 

월요일 21일 집에서 티비를 보다가 The loud house 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나도모르게 보면서 웃고있었고, 재미있었다는 느낌을 받은 날 발견했다

천일문으로 혼자 공부하고 영어단어 암기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반복 하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것으로 공부하고자 유튜브를 검색하니 엄청나게 많은 자료들이 눈에 들어왔다

대본을 찾아내고 무한반복으로 듣고 쉐도잉 중이다

낮잠 자면서도 듣고 있고 일갔다와서 도 듣고 있다

 

이번달에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고 좋은 만남들이 가득해 행복한 한달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에 미국에 올때 진짜 걱정 한가득 가지고왔는데 이곳에 먼저 정착한 한인 언니들을 만나서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고 내가 부족한 나의 모습을 느꼈다

그리고 좋은 이웃들을 만난것에 대한 축복을 받은 나에게 정말 복받은 것 같았고

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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