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일 치킨을 먹다

오늘 운전연습으로 뉴난이라는 곳에 있는 한국치킨집에 다녀왔다

얼마전 어떻게 알게된 한인 분이 한국 치킨집을 이야기 하던 것이 기억이나

궁굼함에 겸사겸사 운전연습 핑계로 다녀왔었다

그곳에서 한국인 부부가 8년전쯤 이곳에 가족이민으로 와서 1~2년쯤전에 치킨집을 오픈했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에 오픈을 하신 부부를 보니 대단하다고 느꼈다

치킨 소스는 한국에서 온거라 하는데 이곳에서 한국 스타일 치킨을 먹다니 ㅋㅋ

한국치킨 과 완전 비슷하지만, 내가 먹었더 치킨과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국 치킨보다는

훨씬 맛나고 가끔씩 먹으로 오는것은 괜찮은거 같았다

반반 치킨을 시켰는데 한쪽은 간장, 한쪽은 양념 으로 남편은 앙념먹고 나는 간장을 먹었었다

매장은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고, 직원 한분이 있었다

이곳에서 한국 스타일 치킨 을 먹으러 올 곳이 있어서 기분은 좋다

치킨 가격표인데 모니터에나와있어서 한잔 찍어봤다

다먹고 집에 가는 고속도로 길이다~

이제는 집에서 뉴년 피치트리 까지는 운전 할 수 있다

다음엔 아틀란타 까지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주소

2705 GA-54, Peachtree City, GA 30269

Olivia house